오산맛집 - 파스타가 맛있는 집 오산 라벨로로 오세요

Posted by 디킨스
2015. 8. 14. 16:25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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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맛있는 집, 분위기가 아기자기한 집,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산역에 위치한 오산에 숨어있는 맛집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파스타집 라벨로 입니다.
오산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아 ~ 거기 하면 알테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애매한 위치에 있고
가게가 그리크지 않기 때문에 찾아가기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위치는 오산역과 오산임시터미널 사이에 뚜레쥬르 옆걸물에 있었습니다. 따딴 !!

 

 

테이블이 많지 않은 곳이여서 저녁시간때에 타이밍을 못맛추면 기다려야 한다는 점 !!!

가게는 작지만  알차고 옹골진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벨로 입니다.

풋풋한 20대 연인들이나 친구들, 또는 오래된 연인, 애기들이 있는 가족이오기엔 딱 좋은 느낌...!!

만난지 얼마 안된 어색한 커플은 여기보다는 더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스프와 식전 빵이 나오는데.. 여기 저저저 갈릭버터가 참으로 맛갈 나다는 사실~

따끈따끈한 빵에 갈릭버터를 사살 발라서 파스타가 나오기 전까지 버텨 봅니다. 

 

 

음식을 시키면 식전 빵, 스프, 샐러드 이렇게 나옵니다.

식전빵은 따뜻할 때 갈릭버터를 듬뿍듬뿍 발라서 식기전에 먹는 것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머 샐러드는 그냥 샐러드죠 !! 그냥 풀.. 풀... 풀을 그냥 설명하자면 야채의 비해서 드레싱이 너무 많은것이 아쉬웠다 정도..

 

 

파스타의 기본은 역시 까르보나라~ 느끼한 맛이 너무좋아 .... !!!

다른 15,000원을 호가하는 파스타와 비교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느낌 ~

제입이 그리 고급지지 않아서 그런건지... 하하하하하;;;

 

 

느끼한 메뉴가 있다면 또 매콤한 메뉴가 한개 정도는 있어줘야 겠지요~

칠리새우~ 번갈아 가면서 같이 먹어줘야 파스타를 먹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에 탱글탱글한 새우 그냥 맛있엉 !!!

음식을 다먹고나면 후식이 나오는대 후식은 커피, 녹차, 아이스크림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돈가스 메뉴도 있었는대 지금은 없어져서 약간 아쉬웠어요 ~ 그만큼 저도 너무 오랜만에 방문했다는 거겠죠~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추억돋는 곳에서 식사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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